오블완19 오블완 3일차, 주말 나들이 그리고 작업 주말이에요.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오블완도 벌써 3일차네요. 여러분의 한 주는 어떠셨는지요. 여기저기에서 단풍들이 울긋불긋 보이는데요. 이번주 주말이 정말 절정일 것 같아요! 오늘 저는 파크프리베라는 초대형 카페에 왔는데요. 모든 사람들이 여기 다 모인 것 같아요. 내부보다 외부가 더 웅장하고 예뻐서 그런지 외부에 사람이 여기저기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들도 뛰어노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읽기 시작한 책! / 돈이 어렵지 않은 어른이 된다는 것 /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빛이 나뭇잎 사이사이에! 예쁘더라구요:) 유가네 닭갈비 볶음밥은 늘 정답입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24. 11. 9. 오블완 2일차, 가을 단풍 나들이 정답은 서촌같아요 가을 단풍 구경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아직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전 딱 여기, 서촌을 권하고 싶어요:) 도심과 한옥이 함께 어우러지는 곳, 바로 서촌에서 만난 단풍은 정말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발길을 자꾸만 머물게 해서 한참을 찍고 눈으로 담고 온 것 같습니다.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예쁜 뷰를 그냥 보고만 갈 수 있겠어요. 이번주 주말이 정말 단풍 절정일 것 같아요! 이번 주말 나들이는 서촌으로 :) 2024. 11. 8. 오블완 시작, 1일차는 인사로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챌린지는 처음인 것 같은데요. 꾸준히 우리의 삶을 글로 나눠 보아요:) 저는 결혼식 사회자로 스피치 학원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일기만큼은 사회자도 아닌 대표도 아닌 나라는 존재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싶어요. 얼마 전 오랜만에 다녀왔던 당인리책발전소. 이 곳에서는 역시 조용함 속에서 분주함이 느껴졌는데요. 저는 각자 열심을 다하는 그 곳의 공기가 참 좋더라구요. 에너지를 받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에요. 오늘도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안녕하며, 화이팅합시다 💛 2024. 11.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