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 오블완 4일차, 한 주 시이작! 여러분, 한 주가 시작되었어요! 모두 이번 주도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입니다 :) 저는 오늘 오랜만에 한강진 이태원 나들이를 하고 왔는데요. 팝업 초대로 힙한 매장부터 여기저기 다양한 오프라인샵 쇼핑도 하고 왔답니다! 구보라는 브랜드 팝업 초대로 힙한무드가 느껴지는 매장에 가서 쉐입이 예쁜 모자, 점퍼까지 보고 왔답니다! 건너편에 노스페이스가 있는데, 어떻게 안갈 수가 있겠어요..! 올 해 저는 살로몬에서 윈드브레이커 점퍼를 구매해서 고민고민하며 참았지만, 겨울 점퍼나 패딩 구매전이라면 노스페이스 방문은 필수입니다! 저녁은 파이프그라운드라는 곳에서 피자를 먹었는데, 페페로니와 옥수수피자 꼭 드셔보세요:) 겨울이 되면 특히 더 애정하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바로 키엘이에요! 그 중 울트라훼이셜크림은 국민 수.. 2024. 11. 10. 오블완 3일차, 주말 나들이 그리고 작업 주말이에요.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오블완도 벌써 3일차네요. 여러분의 한 주는 어떠셨는지요. 여기저기에서 단풍들이 울긋불긋 보이는데요. 이번주 주말이 정말 절정일 것 같아요! 오늘 저는 파크프리베라는 초대형 카페에 왔는데요. 모든 사람들이 여기 다 모인 것 같아요. 내부보다 외부가 더 웅장하고 예뻐서 그런지 외부에 사람이 여기저기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들도 뛰어노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읽기 시작한 책! / 돈이 어렵지 않은 어른이 된다는 것 /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빛이 나뭇잎 사이사이에! 예쁘더라구요:) 유가네 닭갈비 볶음밥은 늘 정답입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24. 11. 9. 오블완 2일차, 가을 단풍 나들이 정답은 서촌같아요 가을 단풍 구경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아직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전 딱 여기, 서촌을 권하고 싶어요:) 도심과 한옥이 함께 어우러지는 곳, 바로 서촌에서 만난 단풍은 정말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발길을 자꾸만 머물게 해서 한참을 찍고 눈으로 담고 온 것 같습니다.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예쁜 뷰를 그냥 보고만 갈 수 있겠어요. 이번주 주말이 정말 단풍 절정일 것 같아요! 이번 주말 나들이는 서촌으로 :) 2024. 11. 8. 오블완 시작, 1일차는 인사로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챌린지는 처음인 것 같은데요. 꾸준히 우리의 삶을 글로 나눠 보아요:) 저는 결혼식 사회자로 스피치 학원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일기만큼은 사회자도 아닌 대표도 아닌 나라는 존재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싶어요. 얼마 전 오랜만에 다녀왔던 당인리책발전소. 이 곳에서는 역시 조용함 속에서 분주함이 느껴졌는데요. 저는 각자 열심을 다하는 그 곳의 공기가 참 좋더라구요. 에너지를 받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에요. 오늘도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안녕하며, 화이팅합시다 💛 2024. 11. 7.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