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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네/ 디자인과 원단, 핏의 조화가 예술인 브랜드

by 사회는 소미의 김소미입니다 2024. 2. 22.

 

BBC 전략

브랜드 소개인데 갑자기 BBC? 이것이 무엇인지는 잠시 후 공개하겠습니다.
오늘은 정제된 우아함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핏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으네를 소개하겠습니다.
으네를 소개하면서 많이 언급할 키워드 중 하나는 ‘조화’라는 단어입니다. 으네는 시즌이 지나면 옷을 옷장에 넣어두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즌과 함께 연결 지어 입을 수 있도록 만드는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즉 으네가 추구하는 전략이 바로 BBC 전략입니다. Balance(조화), Beauty(아름다움), Connection(연결성)을 통해 이전 시즌과 새로운 시즌을 연결 지어 라인업들이 퍼즐 맞춰지도록 계속 맞물리도록 하면서 자신이 가진 내재된 아름다움을 더 궁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룩을 제안하고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4 팝업

으네는 현재 오프라인 매장을 상시 운영하고 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이벤트로 팝업을 종종 진행하고 있는데 으네(으네드레스)가 2024년에는 1월 1일부터 한 달간 강남 센트럴시티 1층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말한 BBC전략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입어보며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2024 신상 라인업은 위드위트 카디건, 에밀리 니트, 울 블렌디드 부클 재킷, 울 플레어스커트, 뉴스룸 셔츠, 위드위트 샤스커트, 옴므 클래식 셔츠, 옴므 뉴스룸 셔츠 가 바로 2024 신상 라인업들입니다. 이 외에도 이전 시즌 제품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으네 팝업을 다녀온 사람으로 으네의 팝업은 늘 알차게 구성되었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올해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을 거 같아 기대하고 있으며 1월 팝업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다음 팝업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눈여겨볼 제품도 두 가지 골라봤습니다. 으네의 옷은 전체적으로 원단과 디자인이 기본이면서도 퀄리티 좋고 핏까지 딱 떨어지는 느낌이라 손이 자주 가는데, 이번 시즌 제품은 유난히 더 예쁘다는 말을 많이 하며 골랐습니다.
 
첫 번째로 위드위트 카디건입니다. 이 카디건은 클래식한 기본 카디건에 넥라인의 프릴 디테일을 추가해 로맨틱 무드를 더해줬습니다. 프릴은 탈부착이 가능해 그날의 룩 무드에 따라 조정해 입을 수 있어 투웨이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 재클린와이드 슬랙스입니다. 전체적으로 슬랙스에서 느껴지는 무드는 시크함과 세련미입니다 소재감도 탄탄하여 툭 떨어지는 핏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원 핀턱 스타일로 툭 떨어지는 와이드 핏으로 허리는 잡아주면서 다리라인은 커버해 주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팬츠입니다.
 
사실 이 외에도 많은 제품을 소개하고 싶은데, 이 두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소장하고 있으면 어느 제품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아 추천하게 됐습니다.
 
이 외에도 궁금한 제품들이 있다면 으네 홈페이지나 29cm 혹은 W컨셉트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잘하는 여성들을 위한 전투복 브랜드

소제목처럼 으네는 일 잘하는 여성들을 위한 전투복 브랜드입니다. 이전에는 아나운서룩, 오피스룩으로 유명했다면 이제는 이 모든 일을 아우를 수 있는 전투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나아가 데일리룩으로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카테고리가 더욱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화와 아름다움 그리고 연결성을 말하는 BBC전략을 그 누구보다 공감합니다. 오랜 기간 으네와 함께 한 사람으로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옷도 그 사람의 이미지를 만듭니다. 저 역시도 사회의 자리에서나 일터의 자리에서 으네 브랜드의 옷을 입는 날이면 유난히 일의 능률이 더욱 올라감을 몸소 느낍니다. 나아가 마음까지 편안해지고 안정감도 느끼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여러분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저와 취향이 비슷하거나 세련된 디자인과 핏과 제품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브랜드 으네를 추천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으네의 시즌들을 기대하며 브랜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으네 룩으로 자신의 내재된 아름다움을 잘 드러내 어디서든 빛이 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랍니다.